역과 가까운곳에 위치한 4성 호텔이라는것 외에는 이렇다할 장점이 없습니다.

소개 사진에 속아서 비싼가격에 불구하고 선택하였으나, 사진과 전혀 다른듯한 느낌의 시설과 부족한 시설에 매우 큰 실망을 하였습니다. 역과 가까운 것 외에는 메리트가 없습니다.

프로모션이 있어서 비교적 싸서 선택했는데 가격보다 훨씬 훌륭한 호텔이었다. 기차역에서 얼마 되지 않는 거리에 있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아침 식사도 훌륭하다. 특히 수로 바로 앞에 앉아서 아침식사 하는 기분은 퍽 좋았다. 다시 베니스를 찾아간다면, 분명 또 이 호텔 선택할 것 같다.

기차역과 가깝고, 바포레토 선착장과도 가까워 이동이 정말 편했어요. 베니스 날씨가 정말 추웠는데 호텔 정말 따뜻하고 뜨거운물 잘나옴^^ 조식 푸짐하고 맛있구요, late checkout 12시까지 되고, 그 이후에도 짐을 맡겨둘수 있어요

무료wifi지만, 패스워드 매번 입력해야하고 login error가 정말 여러번 떠서 짜증나서 데이터 사용했어요. 방에 콘센트가 없어서 미니바 코드 뽑고 사용했어요. 전 멀티탭 하나만 사용해서 그정도지만, 전자기기 여러개 가져가 충전할거 많은분들은 많이 불편하실듯.

구조는 복잡했지만 외관에서 느껴지는 허름함을 잊게 만드는 깨끗하고 훌륭한 시설이 가장 좋아보였다. 베니스 경관을 감상하며 식사를 할수 있는 테라스도 마음에 들었고 드레스룸까지 있어 캐리어를 놓아둘 수 있는 공간까지 있다는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대부분의 베네치아 숙소가 그렇겠지만 가격이 비싸다는점이 아쉽다. 조식도 4성급 호텔이라고 생각해보면 아주 훌륭하지는 않았다. 평범한 정도?